은행권이 추석 명절을 맞아, 소상공인에게 총 60조 원을 공급한다고 합니다. 4대 은행(KB국민, 신한, 하나, 우리 등)
은 10월 13일까지 각사별 15조 원 규모의 특별지원을 시작했다고 합니다. 관련 내용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대출대상
개인사업자 / 법인 등 중소기업
4대 은행 지원 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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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각각 신규지원 6조 원, 기존금융의 기한연장 9조 원 = > 각사별 15조 원 규모
- 대상 여신 : 일반대출 (운전, 시설) / 상업어음할인 / 무역어음대출 등
- 자영업자,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/ 임직원 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자금 / 매출채권 관련대출 등에 중점
- 우대금리는 최대 1.5% 포인트 범위 내에서 제공
특별지원 지방은행
대구은행
9/1일부터~10/13일까지 5000억 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합니다.
업체별 지원 금액은 최대 10억 원 한도 이내로 최근 중국경제 불안과 원자재가격 인상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최고 2.5% p의 금리 감면도 추가 지원한다고 합니다.
광주은행
9월 한 달간 추석 자금 어려운 소상공인-중소기업에 특별자금 신규 6천억 지원합니다.
신규지원 특별자금 3000억 원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노무비나 체불임금 지급, 원자재 구입자금, 긴급결제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.
만기 연장자금 3000억 원은9월 중 대출 만기가 도래하는 경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만기 연장 가능토록 한다고 합니다.
한국은행 제주본부
9/1일~27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에 추석 특별자금 50억 지원합니다
단) 전문서비스업, 보건업, 유흥업 등 일부 대출제외 업종과 신용등급 우량업체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지원한도는 금융기관 대출액 기준 업체당 4억 원 이내입니다
차주별 대출금리는 신용등급 및 담보여부등으 감안해 거래은행이 자체 결정합니다.
